Q WCG 첫 출전에 1위까지 차지했다.
A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 신한은행 던파리그 4차와 5차 리그에서 2등만 하다가 이번에 1위를 처음 하게 돼 정말 기쁘다.
Q 스킬이 잘 먹혔다.
A 준우승을 차지한 선수와는 같은 서버의 같은 길드원이다. 그래서 평소에 경기를 많이 하는 사이다. 그래서 스킬이 좀처럼 먹힐 것 같지 않았는데 긴장을 했는지 스킬이 쓰는대로 들어갔다.
Q 2세트부터 본실력이 나오던데.
A 1세트는 손 푸는 정도로 하며 탐색전을 펼쳤다. 그리고 2세트부터 원래 하는 방법대로 경기를 했더니 잘 풀렸다.
Q 본인만의 스킬 트리 특징이 있다면.
A 데스페라도라면 은탄을 100명 중 99명 정도가 하나만 찍는데 이번 대회를 앞서서는 은탄 스킬을 다섯 개를 찍었다. 그 점이 달라 승리할 수 있었다.
Q 중국에서도 우승을 자신하는지.
A 다른 나라 선수들보다 한국 선수들이 워낙 잘하기 때문에 내부 경쟁이 훨씬 심했다고 생각한다. 지난해에는 일본 선수들의 기술이 부족했지만 1년 동안 얼마나 성장했을지 잘 모르겠다. 일본 선수들만 아니라면 우리 나라 선수들이 쉽게 승리할 수 있을 것 같다.
Q 데스페라도의 매력이 있다면.
A 난사 스킬을 사용할 때 매연이 나오는데 정말 멋있는 것 같다. 데스페라도만의 멋이다.
Q 까다로운 상대가 있다면.
A 스트라이커만 어렵다. 스트라이커는 맺집이 정말 좋고 슈퍼 아머 스킬에 약하다. 또 도적도 최근 급성장세에 있다.
Q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한국에서 1위를 했기 때문에 다른 선수들보다 더 많이 노력해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겠다. 상금으로 응원와 준 동료들에게 한 턱을 내겠다.
오상직 기자 sjoh@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