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아발론 MSL 결승전에서 STX 소울 김윤환이 CJ 엔투스 한상봉을 3대1로 제압하면서 역대 세 번째 MSL 저그전 결승전은 모두 3대1로 마무리되는 특이한 기록을 낳았다
같은 해 11월11일에도 저그간의 결승전이 열렸다. 이번 주인공은 조용호에게 패했던 마재윤이었다. 임요환이 공군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기간이었던 이 결승전은 진주 공군 교육 사령부에서 펼쳐졌다. 마재윤은 심소명을 3대1로 꺾고 MSL에서 세 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30일 결승전도 김윤환이 3대1로 한상봉을 꺾으면서 'MSL 저그전 결승전=3대1'이라는 기록을 낳으며 마무리됐다. 김윤환은 1세트에서 한상봉의 5드론 저글링, 성큰 콜로니 러시를 막아내고 역전승을 거둔 뒤 2세트를 내줬지만 3, 4세트에서 안정적인 방어를 발판으로 세트를 보태 3대1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MSL 저그전 결승의 3대1 스코어를 누가 깰지 기다려진다.
창원=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역대 MSL 저그 결승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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