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바투리그'의 남은 8강 진출 티켓 5장 중 4명의 주인공이 이번 주에 가려진다. 현재 8강 진출을 확정 지은 선수는 A조의 추이찬(中), 허영호(韓), C조의 텅청(中).
10일 벌어지는 B조는 현재 김찬우가 탈락이 확정되었고, 이재웅이 2승(+3)으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이재웅, 손창호, 판페이 3명의 선수간 승패뿐 아니라 세트 득실차에 따라서도 진출자가 달라질 수 있는 복잡한 상황. 이재웅은 승패 결과에 상관없이 한 세트만 따내면 진출할 수 있는 유리한 상황이지만,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는 손창호는 1승을 거두고 있는 판페이를 반드시 이겨야만 진출을 노려볼 수 있다.
13일 벌어지는 D조 16강 풀리그의 경우도 최철한, 안달훈, 저우전위가 나란히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어 누가 올라가게 될지 가늠할 수 없는 안개 속 승부가 펼쳐질 예정. 또한 아직 단 한 경기도 치르지 않은 중국의 멍판시옹의 바투 실력이 베일에 싸여있어 더욱 예측하기 힘들다.
김성룡 바투 해설위원은 “B조는 이재웅과 판페이의 첫 경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재웅이 판페이에게 질 경우, 손창호는 떨어지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재웅 선수의 어깨가 무겁다”고 말했다.
한편 8강 티켓의 마지막 주인공은 20일 오후 8시) 벌어지는 C조의 이창호 대 박지은 경기 승자가 된다.
'월드바투리그'는 이번 주 경기의 승부 여하에 따라 8강 티켓 중 중국이 최대 5장을 가져갈 수도 있고, 한국이 최대 6장을 가져갈 수도 있는 상황이어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월드바투리그' 전 경기는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벌어진다.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일요일 오후 8시에 게임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된다. (바둑TV 토, 일 오후 3시 녹화중계) 현장 무료관람이 가능하며 현장 이벤트 참여시 해피머니 상품권, 대교문고 도서교환권, 포카리스웨트 음료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