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 위메이드
1세트 이정현(저, 5시) 승 <심판의날> 최수민(프, 7시)
2세트 임태규(프, 11시) 승 <심판의날> 강정우(테, 1시)
삼성전자 임태규가 테란의 조이기를 아비터를 활용해 풀어 낸 뒤 자원력을 병력으로 환원하며 낙승했다.
임태규는 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프로리그 09-10 맵테스트 위메이드 폭스와의 경기에서 기본 병력에 아비터만 충원하는 전술을 앞세워 대승했다.
임태규는 시작부터 2개의 게이트웨이에서 드라군을 생산하며 강정우의 입구를 두드렸다. 테란이 확장 기지를 먼저 가지 못하도록 압박한 것. 임태규는 11시 주위에 배치된 확장 기지를 모두 가져갔고 양산 체제를 확보했다.
아비터로 전환한 임태규는 강정우가 탱크 8기와 함께 밀고 내려가자 아비터의 클로킹 필드 안에서 드라군과 질럿이 보호를 받으면서 조이기를 뚫어내면서 위기를 넘겼다.
이후 임태규는 7시와 5시까지 넥서스를 지었고 질럿과 드라군에 아비터만 조합하면서 강하게 밀어붙였다. 강정우가 확장 기지를 시도할 때마다 아비터의 리콜을 통해 커맨드 센터를 파괴한 임태규는 자원줄을 끊으면서 승리를 확정지었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