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첫 날 펼쳐지는 2010 MSL 32강의 첫 경기가 시작된다!
"같은 대기실이야?" STX 박성준이 대기실을 잘못 들어와서 2경기에 대결할 SK텔레콤 박재혁과 한 대기실에 있었다.
'아, 피곤해'
지친 모습의 전태양.
'연습 또 연습!'
SK텔레콤 박재혁이 대기실에 자리잡고 앉자마자 연습에 들어갔다.
'가볼까?'
첫 경기를 앞두고 있는 디펜딩 챔피언 이제동.
'침착하게!'
스타리그에서 송병구를 꺾었던 전태양. 차분하게 모니터를 보며 세팅 중.
'끝냈다!'
스타리그의 복수를 하겠다던 이제동을 다시 한 번 꺾고 A조 승자전에 진출한 전태양.
'한 고비 넘겼네~'
승리 후 전태양이 대기실로 돌아와 숨을 돌리고 있다.
'잘하는데~'
전태양의 경기력이 생각보다 좋다며 놀라는 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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