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는 SK텔레콤 저그 박재혁과 STX 저그 박성준의 대결.
'힘줘~!' 컨트롤에 힘을 쓸 때마다 이를 깨무는 박성준.
'전투 끝!'
'투신' 박성준이 박재혁을 누르고 승자전에 진출했다.
박재혁이 패배 후 경기석을 벗어나고 있다.
'적과의 동침'
승자전에서 맞붙는 박성준과 전태양이 한 대기실에 앉아있다.
'스타리그와 MSL 동반 16강!'
전태양이 이제동에 이어 박성준까지 두 명의 우승자들을 물리치고 생애 첫 MSL 16강 진출!
'아깝다~'
패배 후 아쉬운 듯 머리를 긁적이는 박성준.
'이런 기분이구나~'
전태양이 대기실로 돌아온 후 조용히 미소를 짓고 있다.
"로열로더를 향해!"
최강자들을 물리치며 2010 MSL 첫 16강 진출자가 된 전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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