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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베스트 샷]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들어낸 그들

[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


지난 4월 3일 경기도 광명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09-10시즌 결승전.
KT가 MBC게임에 1대3으로 뒤지던 상황에서 KT의 최종주자 이영호가 내리 3킬을 해내며 위너스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그 순간 KT 모든 선수들이 무대로 뛰어올라 이영호를 헹가레치기 시작했다. 이어 다음 차례는 이지훈 감독. KT 선수들은 이영호 헹가레 이후 부쩍 힘이 빠졌는지 결국 이지훈 감독을 무대에 떨어뜨리는 실수를 저질렀다. 하지만 그 순간 누구도 아픔을 느끼지 못했던 것 같다. 그들은 환한 미소를 지을 뿐이었다.
바로 그들의 손으로 'KT 창단 이후 첫 단체전 우승' 이라는 역사를 만들어 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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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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