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쌀쌀해진 날씨 때문에 온풍기 앞에서 손을 녹이고 있는 전상욱과 전태양.
'호기심 소년 박세정' 기기에서 소리가 나는게 신기한 듯 금속 검출기를 이윤열의 챔피언 뱃지에 가져가는 박세정.
'우리 다 나와요~'
화승 선수들 전원이 메이크업을 받으러 갔다.
"파이팅!"
입장 후 한데 모여 힘찬 구호를 외친 위메이드 선수들.
"제동아~ 어디가?"
바쁘게 자리에 앉으려던 이제동으로 인해 경기 시작 전부터 동료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1세트 대결 시작!'
첫 세트는 전태양과 구성훈의 테란 동족전.
전상욱 "태양아~"
전태양이 첫 세트 승리를 따내자 뛰쳐나온 전상욱.
패한 구성훈은 조용히 장비를 챙기고 있다.
'제대로 적은 것 맞지?'
2세트 주자가 적힌 쪽지를 심판에게 제출하며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김양중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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