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의 에이스 '폭군' 이제동이 경기석에 들어섰다.
'저그는 저그로!' SK텔레콤도 저그 어윤수가 3세트에 출전했다.
'역시 어렵나?'
이제동에게 밀리는 어윤수의 경기를 보면서 표정이 굳은 SK텔레콤 박용운 감독.
'역전!'
이제동이 손쉬운 승리를 거두며 화승이 2대1로 앞서기 시작했다.
'왼손은 거들뿐~'
양손으로 손뼉을 맞출듯하다가 오른 손만 내민 이제동.
'텔레비젼에 내가 나왔으면~'
화면에서 자신의 얼굴이 나오자 두 손을 번쩍 든 김민수 어린이.
"너만 믿을께"
정명훈의 손을 꼭 잡는 도재욱.
'테란 대결!'
4세트는 화승의 테란 에이스 구성훈과 SK텔레콤의 에이스 정명훈이 테란 동족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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