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왔습니다~"
장비 세팅 전 몸풀기 중인 고인규.
'새로워진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2'
36강 A조의 왼쪽 자리에 앉아있는 삼성전자 차명환.
'이번에는 간다!'
1년 가까이 스타리그에 얼굴을 비추지 못했던 도재욱이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명환이 좋은데~"
차명환이 도재욱의 본진에 병력을 드롭하자 좋아하는 팀 동료 허영무.
'탈락!'
차명환에게 내리 두 세트를 내주며 36강에서 탈락한 도재욱.
"염보성은 내가 꺾는다!"
염보성을 꺾고 16강에 오르겠다고 다짐하는 차명환.
'이제 시작이다!'
1경기가 끝나자 경기 준비를 하는 B조 윤용태.
"제가 이길거에요!"
꼭 승리하겠다고 말한 고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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