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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최연성 "추억의 오락실로 오세요"

임요환-최연성 "추억의 오락실로 오세요"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황제 임요환도 여친 앞에선 별 수 없다?"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최연성이 온게임넷 '켠 김에 왕까지'에 출연해 추억의 오락실 분위기를 만들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20일 오후 5시 30분에 온게임넷에서 방송되는 '켠 김에 왕까지' 28화에서는 절친 프로게이머들이 한 데 뭉쳐 추억의 게임에 도전한다. 임요환과 함께 ‘e스포츠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인물’로 꼽히는 최연성이 나란히 출연해 도전 게임의 최고 레벨을 달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서울의 한 까페에서 진행된 이 날 촬영에서 임요환은 게임 진행과 관련해 김가연과 실랑이를 벌이다가 언성이 높아졌으나 "지금 나한테 화내는 거야?"라는 김가연의 짧은 말 한마디에 바로 순한 양이 되었다고. 한편, 함께 출연한 최연성이 집에 가려고 하자 임요환은 "100원만 달라"며 떼를 쓰는 등 추억의 오락실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출연자 한계측정 프로젝트’라는 독특한 컨셉의 '켠 김에 왕까지'는 출연자가 게임의 최고 레벨까지 도달해야만 방송이 종료되는 프로그램. 장기간 게임을 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을 리얼리티화 한 것으로 '게이머들의 희로애락을 다룬 프로그램'이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천하무적 야구단'의 캐스터로 활동 중인 허준과 프로게이머들이 격주로 출연하고 있다.

온게임넷 나형은 담당피디는 "여름방학 및 휴가철인 7월 특집으로 인기 프로게이머이자 콤비로 유명한 선수들을 섭외했다"며 "이번에 출연한 4명의 게이머들은 기존 리그에서 보여줬던 모습과 달리, 솔직하고 소탈한 모습으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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