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5R 7주차@MBC게임
▶삼성전자 0-2 위메이드
2세트 박대호(테, 11시) < 투혼 > 승 이윤열(테, 5시)
"각성한 윤열씨!"
'천재' 이윤열이 1년6개월만에 프로리그 3연승을 기록하며 달라진 면모를 과시했다.
이윤열은 12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삼성전자 박대호를 격파하면서 프로리그 3연승을 기록했다. 2009년 2월1일 삼성전자 박동수를 제압하며 3연승을 기록한 이후 527일만의 부활이다.
이윤열은 배럭도 건설하지 않은 채로 커맨드 센터를 가져가면서 자원력에서 앞섰다. 레이스 한 기로 박대호의 공격을 막아낸 이윤열은 드롭십을 3기나 생산하면서 박대호를 압박했다. 입구 지역을 두드릴 것처럼 보였던 이윤열은 박대하고 내려보내는 탱크와 골리앗을 포위 공격하면서 격차를 벌렸다.
이윤열은 6시에 이어 3시까지 가져가면서 중앙 지역도 장악했다. 탱크와 골리앗, 터렛으로 방어선을 구축한 이윤열은 박대호가 7시 확장 기지를 가져가려는 의도를 보이자 드롭십을 활용해 12시 지역을 두드리면서 박대호를 압박했다.
정면 돌파까지 시도하면서 박대호를 움츠리게 만든 이윤열은 탱크와 골리앗을 이끌고 7시와 9시 지역을 두드리면서 항복을 받아냈다.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