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파일] MBC게임 염보성, 김택용 캐리어 막고 역전승](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007222030060030389dgame_1.jpg&nmt=27)
◆빅파일 MSL 16강 1회차
김정우(저, 11시) 승 < 투혼 > 전상욱(테, 5시)
염보성(테, 5시) 승 < 폴라리스랩소디 > 김택용(프, 11시)
"택신 잡았다!"
MBC게임 염보성이 6강 플레이오프에서 4전 전승으로 쾌조의 컨디션을 선보이던 SK텔레콤 김택용을 상대로 장기전 끝에 역전승을 거뒀다.
염보성은 23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빅파일 MSL 16강전 1세트 경기에서 김택용의 드라군, 캐리어 조합을 상대로 탱크와 골리앗 체제를 구축하면서 장기전 끝에 승리했다.
우세한 쪽은 김택용이었다. 염보성이 앞마당에 커맨드 센터를 지은 뒤 팩토리를 3개까지 늘리고 벌처와 탱크로 타이밍 러시를 시도하자 김택용은 질럿과 드라군, 옵저버로 확인하면서 안정적으로 막아냈다. 마인을 제거한 뒤 질럿을 밀어 넣었고 드라군으로 탱크를 한 기씩 파괴하면서 조이기를 당하지 않았다.
12시까지 넥서스를 가져간 김택용은 드라군으로 요소를 방어하면서 캐리어로 전환했다. 염보성의 확장 기지 확보 의도까지 저지하면서 캐리어를 확보한 김택용은 염보성의 3시 방어선을 캐리어로 뚫어냈다.
김택용은 캐리어로 탱크를 줄이면서 질럿과 드라군을 앞세워 3시 저지선을 돌파하려 했지만 염보성의 완벽한 방어에 의해 저지당하자 우회 공격을 택했다.
염보성은 김택용의 우회 공격을 골리앗과 탱크로 막아내면서 분위기를 바꿨다. 3시 지역 확장 기지를 확고하게 지켜낸 염보성은 김택용이 확장 기지를 가져가지 않고 우직하게 공격을 시도하자 골리앗과 탱크의 업그레이드를 높이면서 프로토스의 병력을 줄였다.
염보성은 김택용의 11시 확장 기지를 탱크와 벌처로 견제하면서 프로브를 사냥한 뒤 추가 자원을 주지 않았고 김택용의 무리한 드라군 러시까지도 막아냈다. 골리앗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높인 염보성은 김택용의 캐리어를 한 기씩 잡아내며 항복을 받아냈다.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