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준PO서 2대0 완승
SK텔레콤 T1이 위메이드 폭스를 2대0으로 완파하고 광안리 결승전을 위해 일보 전진했다.
SK텔레콤은 2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위메이드를 4대3으로 천신만고 끝에 제압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1차전을 4대1로 가볍게 승리했지만 SK텔레콤의 2차전은 쉽지 않았다. 이틀 연속으로 선봉 출전한 이영한을 상대한 이승석이 패하면서 출발이 좋지 않았다. 2, 3, 4세트에 나선 도재욱과 정명훈, 박재혁이 세 세트를 연속해서 따내면서 상황을 역전시켰지만 5세트에 출전한 어윤수가 매조지하지 못했고 6세트에 나선 김택용마저 위메이드 전상욱에게 무너지면서 에이스 결정전이라는 살얼음판을 걸어야 했다.
SK텔레콤은 6세트에 패한 김택용을 내세웠고 위메이드 또한 24일 1차전에서 김택용과 접전을 펼친 박세정을 출전시키면서 정면 대결을 선포했다. 그렇지만 승부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김택용이 압도적인 전투력을 선보이면서 견제 중심의 박세정을 제압한 것. 김택용은 팀을 패배의 위기에 몰아 넣었다가 다시 살리면서 짜릿한 승리를 따냈다.
SK텔레콤은 오는 31일부터 3전2선승제로 열리는 플레이오프에서 STX 소울을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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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준플레이오프 2차전@온게임넷
▶SK텔레콤 4대3 위메이드
1세트 이승석(저, 11시) < 심판의날 > 승 이영한(저, 1시)
2세트 도재욱(프, 7시) 승 < 그랜드라인SE > 박성균(테, 5시)
3세트 정명훈(테, 7시) 승 < 매치포인트 > 전태양(테, 1시)
4세트 박재혁(저, 3시) 승 < 신단장의능선 > 박세정(프, 9시)
5세트 어윤수(저, 11시) < 로드런너 > 승 신노열(저, 8시)
6세트 김택용(프, 1시) < 투혼 > 승 전상욱(테, 7시)
7세트 김택용(프, 5시) 승 < 폴라리스랩소디 > 박세정(프, 11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