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훈은 30일 온게임넷을 통해 방송된 'G마켓 마구마구 프로리그' 4강전에서 20대 젊은 패기를 앞세워 30대 기수 김찬을 제압하고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김무훈은 1회초 공격에서 삼자범퇴로 물러났으나 2회초에 2점을 선취해 앞서나갔다. 김무훈은 2사 주자 1루 상황에서 10 체인저블 이대호로 상대 선발투수 95 김상엽의 몸쪽 높은공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뽑아냈다.
김무훈은 이어진 3회초 공격에서 3점을 추가해 승부를 사실상 결정지었다. 김무훈은 장타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92 이순철로 바깥쪽 낮은공을 걷어올려 투런 홈런을 친 뒤 이어진 타자 86 이광은으로 연속 타자 홈런을 기록해 5대0으로 앞서나갔다.
김무훈은 5회말 수비에서 실투가 가운데로 몰려 솔로 홈런을 내줬으나 9회초 공격에서 10 체인저블 조인성으로 가운데 담장을 넘겨 6대1 스코어를 만들었다. 김무훈은 마지막 9회말 2아웃 상황에서 홈런을 내줘 6대2까지 쫓겼으나 마지막 타자를 삼진으로 처리하고 승리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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