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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김윤중 활약이 관건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6강 플레이오프와 준플레이오프를 거치면서 SK텔레콤을 상대하는 팀들의 과제는 하나였다. 바로 김택용과 도재욱으로 이어지는 프로토스 라인을 잡는 것이었다. CJ나 위메이드 모두 SK텔레콤 프로토스 라인을 제압하지 못해 결국 패하고 말았다. SK텔레콤 프로토스는 포스트시즌을 겪으면서 무려 9승을 합작했다. 따라서 STX가 광안리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SK탤레콤 프로토스 라인을 잡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또한 SK텔레콤이 엔트리에 저그를 3명이나 포함 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는 것을 생각했을 때 STX가 SK텔레콤을 제압하기 위해서는 김윤중의 활약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STX에서 프로토스전과 저그전이 모두 좋은 선수가 김윤중이기 때문이다.김윤중은 육룡이라 불리는 프로토스 선수들과 맞대결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를 거둬 주목 받기 시작했다. 또한 저그전 연승 기록도 보유하는 등 프로토스와 저그를 상대로 동시에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에이스인 김윤환과 김구현은 당연히 1승을 거둬야 하는 카드이기 때문에 김윤중이 SK텔레콤의 1승 카드인 프로토스 라인이나 저그 라인을 제압해 준다면 STX는 SK텔레콤을 손쉽게 제압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STX는 김윤중이 어느 맵에서 누구를 상대해도 승리를 따낼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훈련을 시켰다. 특히 프로토스전에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에 SK텔레콤 프로토스 라인을 무너트릴 수 있는 복병으로 떠오르고 있다.STX 김윤중은 “5라운드 들어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 것 같아 항상 동료들에게 미안했다. 플레이오프를 준비하면서 경기력 뿐만 아니라 자신감도 회복했기 때문에 SK텔레콤에서 어떤 선수를 상대해도 반드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sora@dailyesports.com[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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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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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K 17승 9패 +10(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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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키움 7승 19패 -19(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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