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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프로리그 결승] 김지훈-최원석-박귀민 트로이카를 막아라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정규 시즌 400킬 이상 기록하며 1위 이끌어KT 롤스터가 스페셜포스 프로리그에서 우승하기 위해서는 STX 소울의 트로이카를 막아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다.오는 6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 무대에서 열리는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10 시즌1 결승전에서 KT 롤스터와 일전을 치르는 STX 소울은 저격수 김지훈과 돌격수 최원석, 박귀민으로 이어지는 '트로이카'의 힘을 앞세워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했다.김지훈과 최원석, 박귀민은 이번 시즌 전 라운드에 출전하면서도 기복이 없는 성적을 냈다. 각각 516 라운드를 소화한 세 선수는 공히 400킬 이상을 기록하면서 꾸준한 성적을 유지했다. 돌격수 최원석이 453킬로 8개 팀 소속 선수들 가운데 다킬 랭킹 1위에 올랐고 김지훈은 441킬로 저격수 가운데 2위를 기록하는 등 빼어난 활약을 했다. 이번 시즌이 개막되기 전 이스트로에서 STX로 이적한 박귀민 또한 401킬을 기록하면서 트로이카는 도합 1295킬로, 최고의 성적을 냈다. 킬데스 비율에서도 최원석과 김지훈은 1.4를 넘기면서 톱 10 안에 랭크됐다.KT로서도 STX의 트로이카는 부담스러운 존재다. 김지훈이 스나이퍼로서 안정적인 성적을 내줄 경우 최원석의 기동력과 박귀민의 백업 능력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 KT 이지훈 감독 또한 김지훈과 최원석을 이번 결승전에서 견제해야 할 선수로 꼽을 만큼 위력적인 조합이다.STX 김은동 감독은 "김지훈과 최원석, 박귀민이 정규 시즌처럼 힘을 내준다면 최고의 경기력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thenam@dailyesports.com◆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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