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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우승] 프로리그 타이틀 첫 획득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스타팀이 못한 우승 스포팀이 해냈다STX 소울이 2007년 창단 이후 처음으로 프로리그 타이틀이 걸린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STX는 6일 부산 광역시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 무대에서 열린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10 시즌 결승전에서 KT 롤스터를 3대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STX는 2006년 스타크래프트 팀인 SouL을 후원하기 시작했고 2007년 정식으로 창단을 선언했다. 2009년에는 스페셜포스 프로게임단을 창단했고 1년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STX가 창단한 프로게임단이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첫 영광을 안았다.STX 소울 스페셜포스 팀은 2009 시즌에 두 번 열린 1, 2차 대회에서 두 번 모두 포스트 시즌에 오르지 못했다. 김솔 등 유명 선수를 영입했지만 그다지 성과를 내지 못했다. 2010 시즌에 돌입하기 전 저격수 김지훈만을 남겨 놓고 모든 선수를 물갈이한 STX는 정규 시즌 17승2패라는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1위에 올랐고 광안리 결승전까지 진출했다.광안리 결승전에서도 STX는 최고의 팀이라는 사실을 실력으로 증명했다. 1, 3세트에서 연장전까지 치르는 접전을 펼쳤지만 STX는 모두 승리하면서 3대0으로 KT 롤스터를 완파하고 처음으로 프로리그 우승컵을 안았다.STX 조규백 코치는 "스타크래프트팀이 하지 못했던 우승을 차지해 정말 기쁘다"며 "우승을 위해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은 STX에게 진정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thenam@dailyesports.com◆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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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DN 6승 20패 -29(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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