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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롤스터 스타 팀 "스포팀 준우승 우리가 되갚겠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준우승 징크스 반드시 깨고파KT 롤스터 스타크래프트 팀이 스페셜포스 팀의 준우승으로 인해 침체될 수 있는 분위길를 7일 우승으로 되갚겠다는 각오를 밝혔다.KT 롤스터 스페셜포스 팀은 6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 무대에서 열린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10 시즌1 결승전에서 STX 소울에게 0대3으로 패하면서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로 인해 KT는 프로리그 타이틀이 걸린 모든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징크스를 떨쳐내지 못했다. KT 스타크래프트 팀은 스페셜포스 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는 소식을 접한 뒤 패닉에 빠지는 듯했다. 스타크래프트 팀도 7일 결승전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자칫 정신적인 타격을 받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그렇지만 코칭 스태프가 다독이면서 준우승 징크스를 떨쳐내겠다는 각오로 전환시켰다.KT 강도경 코치는 "스페셜포스 팀의 준우승에 스타크래프트 선수들이 매우 아쉬워하고 있지만 액땜했다고 생각하기로 했다"며 "그들의 몫까지 우리가 안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징크스와의 이별을 고하고 싶다"고 말했다.thenam@dailyesports.com◆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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