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롤스터 박지수가 빠듯한 스케줄을 소화한다.
김정우와의 WCG 16강전 경기는 비공식전이기 때문에 마음을 비우고 참가할 수 있지만 이영호와의 MSL 8강전은 공식전이고 승리할 경우 4강 진출이 확정되기에 매우 중요하다. 박지수는 지난 주 1차전에서 이영호에게 일격을 당하면서 한 세트를 잃은 바 있어 남은 네 세트 가운데 세 세트를 이겨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
상대 전적으로 보면 김정우나 이영호 모두 대등한 상황이다. 김정우에게는 공식전에서 1승1패를 나눠가졌고 비공식전에서 2대1로 꺾은 바 있어 박지수가 다소 앞서 있다. 이영호와는 4대4로 팽팽한 상황이지만 지난 1세트에서 완패한 바 있다.
박지수는 "두 경기 모두 다전제라는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지만 모두 이긴다면 내 생애 최고의 날이 될 것"이라 말했다.
thenam@dailyesports.com
◆WCG 2010 스타크래프트 한국대표 선발전 16강
▶김정우(저)-박지수(프)
1세트 김정우(저, 시) < 폴라리스랩소디 > 박지수(테, 시)
2세트 김정우(저, 시) < 투혼 > 박지수(테, 시)
3세트 김정우(저, 시) < 매치포인트 > 박지수(테, 시)
◆빅파일 MSL 8강
▶A조 이영호(테)-박지수(테)
2세트 < 오드아이3 >
3세트 < 폴라리스랩소디 >
4세트 < 트라이애슬론 >
5세트 < 투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