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EVER 2008 박성준 이후 6시즌만에 우승자 16강 탈락
김정우는 1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2 16강 6회차 경기에서 이스트로 김성대가 하이트 신상문을 제압하면서 16강 탈락이 확정됐다.
2008년 EVER 스타리그 우승자인 박성준이 인크루트 스타리그에서 16강에 떨어진 이후 스타리그 우승자는 다음 대회에서 16강은 반드시 통과했다. 송병구, 이제동, 이영호 등 스타리그 우승자는 다음 대회에서 2회 우승, 2회 연속 결승 진출 등 좋은 성적을 내면서 10년 동안 유지되어 온 스타리그 우승자의 저주를 깨뜨려왔다.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1에서 KT 이영호를 꺾으면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한 김정우는 이번 대회에서도 파란을 이어갈 것으로 보였지만 1차전에서 이스트로 김성대에게 패했고 신상문에게 연패하면서 불안한 스타트를 끊었다. 마지막 경기에서 김택용을 꺾으면서 재경기의 가능성을 남겨뒀지만 김성대가 신상문을 꺾으면서 재경기로 이어가지 못했다.
한편 SK텔레콤 김택용도 김성대의 승리로 인해 김정우와 동반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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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년간 스타리그 우승자 차기 대회 성적
EVER 스타리그 2008 우승 박성준->차기 16강
인크루트 스타리그 우승 송병구->차기 8강
바투 스타리그 2009 우승 이제동->차기 우승
박카스 스타리그 2009 우승 이제동->차기 8강
EVER 스타리그 2009 우승 이영호->차기 준우승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1 우승 김정우->차기 16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