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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도전-열정팀 인터뷰 공세 등 이모저모(1)

○…도전팀 사령탑을 맡은 KT 이지훈 감독은 이제동, 윤용태, 박상우, 김정우, 임요환, 전태양, 박정석, 이윤열, 김택용을 선택했고 열정팀 SK텔레콤 박용운 감독은 정명훈, 신상문, 염보성, 전상욱, 홍진호, 송병구, 민찬기, 서지수, 이영호를 뽑았다.

○…이번 올스타전은 총 6세트로 진행되고 2세트와 5세트에 팀플레이가 배치됐다. 나머지는 개인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홍진호가 열정팀의 주장, SK텔레콤 임요환이 도전팀의 주장을 맡았다.

○…KT에서 홍진호와 함께 생활했던 이지훈 감독은 "홍진호와 평상시에 친하게 지내다 보니 감독에게 막말도 하고 구타도 한다"는 우스개 소리를 했다. 이 감독은 또 "홍진호가 있으면 2위는 확보한다"며 "사령탑이 못해서 진 것이 아니라 홍진호 선수 때문에 진 것이라고 책임을 돌릴 수 있어 박용운 감독이 편할 듯"이라 말했다.

○…홍진호는 "이지훈 감독이 나의 사생활에 대해 공개한 만큼 반드시 승리하겠고 나의 애정 표현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고 깎아내리는 이 감독에게 무언가를 돌려주겠다"고 말했다.
○…도전팀의 주장을 맡은 임요환은 "많은 팬들이 와서 감사하고 오늘도 멋진 경기, 재미있는 경기로 팬들에게 보답을 해드리는 것이 프로게이머의 자세라고 후배들에게 전달했다"고 말했다.

○…임요환의 연인인 배우 김가연도 올스타전 현장을 찾았다.

○…임요환은 "만약 홍진호와 경기하게 된다면 홍진호가 2인자로 머물렀을 때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홍진호의 저주가 어떤 것인지 기억을 되살려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홍진호는 "임요환 선수는 2인자도 되지 않는 것 같다. 협회 랭킹에서도 몇 위인지 찾을 수도 없다. 100인자인 것 같다"고 말했고 "프로리그에서도 별로 나오지 못한 것을 보면 팀에서도 인정받지 못하는 것 같다"고 받아쳤다.

○…KT 이지훈 감독을 떠나 SK텔레콤 박용운 감독의 팀에 속한 이영호는 "박용운 감독의 모습을 보니 색다르다. 이지훈 감독 휘하에 있을 때보다 느낌이 다르지만 편안하다"고 말했다.

○…박용운 감독이 정명훈을 같은 팀에 끌어들이고 김택용을 이지훈 감독의 팀으로 보낸 것에 대해 김택용은 "광안리 결승전에서 져서 그런 것은 아니고 오늘은 새로운 빌드 오더를 준비했으니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화승 이제동은 "박정석 선수가 언제까지 택뱅리쌍이 되길 원한다는 말씀에 감사드리고 이 자리를 계속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승부의 세계를 잠시 잊고 오늘만큼은 팬들에게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윤열은 "세월을 느낀다"고 말했다. 마우스를 제대로 잡지 못한 채 게임단에 들어온 10살 후배 전태양이 올스타전 무대에 함께 선 것이나 박정석 선수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는데 이제 노장의 느낌을 받게 된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스트로 박상우는 "좋은 선수들과 함께 무대에서 서서 기쁘다"며 "재미있는 경기로 팬들의 뇌리에 각인되는 경기를 하고 싶다"고 했다.

○…SK텔레콤 정명훈은 "홍진호 선수와 함께 팀을 꾸리니까 든든하다"며 '콩라인'의 후예임을 다시 언급했다. 정명훈은 "홍진호 선수가 우리 팀을 잘 이끌어 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홍진호, 박정석과 함께 올스타전에 선발된 민찬기는 "박정석 선수와 경기하게 된다면 바른 생활을 하시는 분인 만큼 정석으로 플레이할 것 같다"며 "계급은 계급이고 경기는 경기인 만큼 쌓인 것을 경기를 통해 풀어내겠다"고 말했다.

○…공군 박정석은 민찬기를 꾸짖었던 사례를 언급했다. 방송 경기에서 지고 나서 화를 못 참는 민찬기의 모습을 절제시키기 위해 막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민찬기에게 한 달 동안 설거지를 시킨 적이 있다고 공개했다. 이에 민찬기는 "그 일로 인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스타리그 8강 추첨을 진행한 MMBC게임 염보성은 "윤용태 선수와 김명운 선수의 팀킬을 만들었는데 윤용태 선수만 싫어하는 것 같다"며 윤용태를 자극했다. 윤용태는 "김명운도 대진을 보고 좋아하는 것 같더라. 내일 STX컵에서 MBC게임을 확싫히 꺾어서 복수하겠다"고 말했다.

○…하이트 신상문은 "올스타로 선정된 만큼 최고의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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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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