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2 8강 1회차
A조 이제동(저, 1시) 승 < 태풍의눈 > 김성대(저, 5시)
"캐리어의 총사령관!"
삼성전자 송병구가 완벽한 캐리어 활용 능력을 앞세워 MBC게임 염보성을 꺾었다.
송병구는 2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2 8강 1회차 경기에서 MBC게임 염보성을 리버와 캐리어로 제압했다.
송병구는 일찌감치 테크트리를 올리면서 리버와 셔틀을 확보했다. 염보성의 본진으로 견제를 간 송병구는 셔틀이 잡혔고 리버가 큰 피해를 입히지 못하면서 불리하게 진행하는 듯했다.
그렇지만 송병구는 또 다시 셔틀과 리버를 확보해 염보성의 7시 확장 기지쪽을 공격했다. 그러면서 드라군과 캐리어를 모은 송병구는 염보성의 맹공을 막아내면서 중반전으로 넘어갔다.
캐리어가 6기까지 모인 송병구는 완벽한 컨트롤로 승부의 추를 자기 쪽으로 기울였다. 캐리어로 염보성의 본진을 공략하며 골리앗을 줄인 송병구는 드라군으로는 주병력의 전진을 막았다.
중앙 지역에서 펼쳐진 교전에서 송병구는 염보성의 골리앗을 캐리어와 드라군을 치워낸 뒤 탱크를 모두 잡아내며 승리했다.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