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스타즈 김명운이 평소 호감을 갖고 있던 가수 아이유의 친필 사인이 담긴 티셔츠를 받았다.
김명운은 27일 부산 광역시 해운대 특설 무대에서 열리는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2 8강 2회차 경기에서 나서기 전 대기실에서 웅진 윤용태와 삼성전자 송병구, KT 이영호, MBC게임 염보성 등과 대화를 나누던 중 "아이유의 친필 사인이 담긴 티셔츠를 선물 받았다"고 자랑을 늘어 놓았다. 김명운이 아이유 티셔츠를 받은 것은 대한항공 스타리그의 후원사인 대한항공의 통합마케팅커뮤니케이션 조현민 팀장 덕분. 평소 아이유를 좋아한다고 알려진 김명운은 스타리그가 열린 어느날 조 팀장이 대기실에 들어와 티셔츠 한 장을 건넸고 열어보니 아이유의 친필 사인이 들어있었다고. 김명운은 조 팀장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고 숙소에 고이 모셔뒀다고.
김명운에게 아이유 친필 사인 티셔츠가 있다는 말을 들은 송병구와 염보성은 부러운 시선을 보내면서도 장난스럽게 아이유를 깎아내리기도. 송병구는 "연예인 사인 티셔츠를 받아도 직접 만난 것이 아니니까 의미 없다"고 했고 염보성은 "그런 사인은 대부분 매니저가 하는 것"이라고 했다.
김명운은 "누가 뭐라고 해도 아이유의 친필 사인은 변하지 않는다"며 "구해주신 대한항공 조현민 팀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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