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역전이네"
"짜릿한 하이파이브"
역전승을 거두고 난 뒤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는 정윤종.
"준오 너만 믿는다"
마음 졸이며 지켜보는 구성훈.
"분위기 좋아!"
활짝 웃는 도재욱.
"박준오의 상대는..."
박준오와 4세트에서 맞붙는 선수는 최호선이다.
"아, 이런..."
순식간에 분위기가 뒤집혔다.
"준오 이기고 있어?"
대기실에서 손을 풀던 이제동도 뛰쳐나왔다.
"화승을 위기에서 구한 박준오"
영패 위기에서 승리를 거둔 박준오.
"5세트 맞대결"
드디어 이제동 출격! SK텔레콤은 도재욱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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