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 코리아] 프라임 조성주 "의료선으로 많은 이득 챙겨"](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70422234083256_20130704222432dgame_1.jpg&nmt=27)
Q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A 첫 세트를 암흑기사에 허무하게 패했는데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
Q 2세트는 전진 11-11 병영 전략을 감행했다.
Q 3세트 초반에는 의료선 드롭에 피해를 많이 입은 것 같았다.
A 아니다. 드롭으로 상대방에게 피해를 많이 줬다. 의료선으로 이득을 챙기면서 상황을 유리하게 가져올 수 있었다. 이후 한방 전투에서 승리했을 때는 이겼다고 생각했다.
Q 공격적인 스타일을 오랜만에 사용한 것 같다.
A 피해를 주지 못하면 상황이 불리해질 것 같았다. 그래서 공격적으로 플레이를 했다.
Q 오늘 경기는 어떻게 준비를 했나?
A 경기에서 보여진대로 준비했다.
Q 해설위원들이 홈스토리컵 한국대표선발전을 이야기 많이 했다. 본인은 그 대회에서 무엇을 얻었나?
A 얻은 것은 없지만 출전하지 못해 아쉽다. 한 번 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A 화염기갑병을 잘 사용하는 선수가 승리할 것 같다.
Q 하고싶은 말.
A 오늘 오기 전에 (변)현우 선배와 연습했는데 도움이 많이 됐다.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박외식 감독님도 조언을 해줘서 고맙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