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 챌린저] LG-IM 최병현-홍덕 "예선으로 내려가지 않아 안심"](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71015082937050_20130710150954dgame_1.jpg&nmt=27)
Q 2라운드에 올라간 소감은.
A 홍덕=지난 시즌 승격강등전에서 탈락한 후 이번에도 패하면 예선으로 내려가야 해서 많이 걱정됐다. 승리해서 기분 좋다.
A 최병현=기분 좋다. 예선을 안가도 되니까 안심이 되는 것 같다.
A 최병현=9연패를 기록했다. 못해서 패한 것이기 때문에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Q 승강전에서 탈락했는데.
A 홍덕=아쉬웠다. 준비가 많이 부족했다. 더 열심히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Q 최근 어떻게 지냈나?
A 홍덕=신인이다보니 원래 대회가 별로 없었다. 지루하지 않았다. 다른 선배들 연습 도와주면서 지냈다.
A 최병현=많이 한가했다. 딱히 대회가 없기 때문에 GSTL 연습 도와주면서 평소처럼 지냈다.
Q 2라운드에서 CJ 김정우와 SK텔레콤 이승석 승자와 맞붙는다.
A 최병현=둘 다 저그라서 어느 선수가 올라와도 상관없다.
Q 2라운드에서 웅진 김유진과 상대하는데.
Q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A 홍덕=동생 정지호, CJ 변영봉, 저희 팀 프로토스 선배들이 자기 연습처럼 도와줬다.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후원사인 LG전자, 스틸시리즈, 구김스컴퍼니, 엔비디아, 애즈락, 킹스턴, 슈퍼플라워, 코카콜라에 감사하다.
A 최병현=연습하면서 (정)종현 선배가 자기 경기처럼 도와줬다. 선배가 알려준 빌드를 사용해서 승리했다. 종현 선배에게 감사하다. 더불어 연습생 심재현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며칠 후에는 GSTL 플레이오프인데 다 같이 잘했으면 좋겠다. 팀을 후원해주는 후원사에게 감사하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