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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동 "전 EG 소속이라고요!"

이제동 "전 EG 소속이라고요!"
진에어 후원식서 질문 공세에 시달려

EG 소속 프로게이머 이제동이 진에어와 8게임단 후원체결식에 참석했다가 때아닌 질문 공세에 시달렸다.
이제동은 지난 10일에 열린 진에어와 8게임단의 후원체결식에 참석했다가 기자들과 관계자들로부터 "후원식을 체결했는데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을 수없이 받았다. 이제동이 8게임단이라 착각한 실수였다.

이제동은 원래 8게임단 소속이었지만 작년 11월 말부터 EG에 임대된 상태다. 현재 이제동은 8게임단이 아닌 EG 소속 선수이고 삼성전자 송병구, KT 고강민 등과 같이 협회로부터 초대 받아 현장에 참석한 것뿐이었다.

그러나 이제동이 워낙 오랜 기간 8게임단에 있었던 탓에 사람들은 그가 EG 소속임을 잊고 8게임단이라 착각한 것이다. 기사를 쓰기 위해 기자들은 이제동에게 소감을 물어봤고 관계자들은 "축하한다"고 악수를 청했다.
절정을 찍은 것은 웅진 이재균 감독이었다. 이 감독은 이제동이 혼자 앉아있는 것을 보고 "스타크래프트2 선수 가운데는 네가 대표로 온 것이냐"고 물어봤고 이제동이 어리둥절해 하자 이 감독은 "LOL 선수들은 언제오냐"고 물어보며 주변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당황한 이제동은 관계자들의 물음에 "현재 EG 소속이기 때문에 답변하기 곤란하다"고 말했고 그제서야 사람들은 질문을 멈췄다. 행사가 시작되자 이제동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이제동은 "많은 분들이 내가 EG 소속이라는 사실을 잊고 8게임단 선수들에게 물어봐야 할 질문을 하셔서 적잖이 당황했다"며 "11월 말까지는 어쨌건 EG 선수이니 다른 분들이 명심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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