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X는 1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준플레이오프에서 SK텔레콤을 2대0으로 완벽하게 제압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포스트시즌에서 STX가 승리를 따내고 상위 라운드로 진출한 것은 팀 결성 이래 처음 있는 일이라 선수들의 기쁨은 더할 수밖에 없다.
무려 십 년 만에 포스트시즌에서 승리를 거둔 STX 김민기 감독의 감격이 더욱 컸던 것도 이 때문이다. 포스트시즌에서 승리한 적이 없는 불명예 기록을 가지고 있었던 유일한 감독이었기 때문에 이번 승리에 대한 김민기 감독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STX 김민기 감독은 "그동안 여러 이유로 포스트시즌에서 약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제는 모든 팀들이 두려워하는 이신형이라는 존재도 있고 다른 선수들도 워낙 잘해주고 있기 때문에 결승 진출까지 문제 없을 것 같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