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 챌린저] FXO 이동녕 "시즌 파이널 가고 싶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71713491272256_20130717135215dgame_1.jpg&nmt=27)
Q 3라운드에 올라간 소감은.
A (김)승철이를 이기고 올라온 선수에게 복수를 한 것 같아서 기분 좋다.
Q 스타리그에서는 32강 탈락인데 아쉽지 않았나?
Q 3세트에서는 불리한 경기를 뒤집었다.
A 병력이 엇갈리면서 제가 준 피해보다 얻은 피해가 많았다. 상대가 안전하게 했으면 승리하기 힘들었는데 무리하게 경기를 펼치는 바람에 승리할 수 있었다.
Q 3라운드는 삼성전자 허영무 아니면 스타테일 김남중과의 경기다.
A 허영무와는 한 번도 경기를 해본 적이 없어서 맞붙고 싶다. 그리고 김남중은 팀리그에서 저희 팀이 많이 패해서 복수를 하고 싶다. 아무나 올라와도 상관없다.
Q 코드S 복귀는 가능할 것으로 생각하나.
A 올 해 마지막 WCS이지만 한 번도 시즌 파이널에 가지 못했다. 이번에는 파이널에 갈 수 있도록 하겠다.
Q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A 항상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그리고 연습을 도와준 송재경, 이인수도 고맙다. 후원사인 FXO, 트위치TV, 레이저, 300APM, IMGUR에게 감사드린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