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 챌린저] 스타테일 이원표 "잘한다는 느낌을 못 받어"](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71714393287479_20130717144238dgame_1.jpg&nmt=27)
Q 3라운드에 올라간 소감은.
A 아직 올라간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계속 부진했는데 오랜만에 승리한 것 같다.
Q 스타리그 탈락이 아쉬울 것 같다.
Q 스타테일 선수들이 최근 상승세다.
A 유유제약으로부터 후원을 받은 이후 선수들이 탄력을 많이 받았다. 제품 중에 유판씨가 있는데 정말 좋더라. 피로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
Q 1세트는 바퀴와 맹독충 올인 공격으로 승리했다.
A 사실 상대 선수 스타일을 모르고 있었다. 방송을 찾아보려고 해도 팀리그 1경기가 전부였다. 그래서 1세트에서는 반 올인성 빌드를 해서 의중을 파악하려고 했다.
Q 3라운드에서는 웅진 김유진과 대결이다.
A 아직 실력이 안 올라왔다고 생각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프로토스전이다. 쉽지는 않겠지만 시간이 있기 때문에 연습을 열심히 해서 코드S에 직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
Q 비방송 경기를 했는데 어떤가?
A 해보니까 집중이 잘된다. 사실 요새 컨디션 기복이 심했고 테란전은 연습 때 피지컬에 기복이 심해서 걱정을 많이 했다. 그런데 게임에 들어가니 집중이 잘 됐다.
A 연습 도와준 김영일 선수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후원사인 레드불, 유유제약, 조이기어, 조위에게도 감사드린다. 앞서 언급됐지만 유유제약의 유판씨가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많은 애용 부탁드린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