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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예고] PS서 KT가 더 많이 웃었다

[PO 예고] PS서 KT가 더 많이 웃었다
역대 포스트 시즌서 3승1패로 KT 우위

KT 롤스터가 STX 소울과의 포스트 시즌에서는 더 많이 승리했다.
20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인텔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KT와 STX는 역대 포스트 시즌에서 네 번 맞대결을 펼쳐 KT가 3대1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KT와 STX는 스카이 프로리그 2004에서 처음으로 포스트 시즌 대결을 펼쳤다. 당시 'e스포츠계의 레알 마드리드'라는 별칭을 얻었던 KT는 홍진호가 팀플레이에서 2승을 따냈고 김정민이 개인전에서 변은종을 잡아내면서 3대1로 승리했다.

6년 뒤인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6강 플레이오프에서도 대결한 KT와 STX는 1, 3차전을 KT가, 2차전을 STX가 가져가면서 2대1로 KT가 웃었다. 1차전에서 이신형에게 김대엽이 잡히면서 불안하게 출발했던 KT는 내리 네 세트를 따내면서 승리했고 2차전에서는 이영호가 김윤중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0대4로 완패했다. 3세트에서도 1세트를 STX 김윤환에게 내준 KT는 이영호, 고강민, 황병영, 임정현이 승리하면서 2대1로 준플레이오프 티켓을 손에 넣었다.
역대 포스트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KT가 앞서고 있지만 이번 플레이오프의 분위기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가 아닌 스타크래프트2:군단의 심장으로 프로리그가 진행되고 있으며 준플레이오프에서 STX가 SK텔레콤을 연파하며 기세를 타고 있기 때문이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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