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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예고] KT 이지훈 감독 "단기전은 집중력 싸움"

[PO 예고] KT 이지훈 감독 "단기전은 집중력 싸움"
"SK텔레콤 T1이 무너지는 장면을 보며 STX 소울의 기세가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KT에게는 막을 수 있는 카드가 분명히 있습니다."

KT 롤스터 이지훈 감독은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상대할 STX 소울의 기세를 높이 샀다. 포스트 시즌의 약자라고 평가됐지만 강력한 프로토스 라인과 이신형이라는 든든한 에이스를 보유한 STX의 힘은 분명 이전과는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그렇지만 KT 또한 다양한 변수를 갖고 있고 이영호의 페이스가 올라가고 있기에 재미있는 경기를 펼치면서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었다.
이 감독은 이영호에 대해 에이스 결정전에서 이신형을 만나도 승리를 가져올 수 있는 선수라며 신뢰를 보냈다. 지금까지 포스트 시즌을 숱하게 치르면서 경험을 쌓았고 스타크래프트2:군단의 심장에 대한 적응도도 매우 높아졌기 때문이다. 또 이신형의 주특기인 화염기갑병 드롭이 최근 다운그레이드를 통해 이전처럼 원활하지 않다는 점도 이영호의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요소라고 밝혔다.

이영호가 인천실내무도 아시아경기대회를 치르기 위해 1주일 동안 파견나가 있는 동안 연습을 타이트하게 하지 못했던 부분도 요즘 들어 연습량을 늘리면서 대부분 극복했기에 이신형과의 에이스 결정전이 치러진다해도 승산이 있다고 했다.

4명의 프로토스를 전방 배치한 것에 대해서는 저그가 뛸 만한 맵이 없기 때문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KT가 자랑하는 저그 라인 가운데 프로토스를 상대로 완승을 거둘 만한 선수가 많지 않기도 하고 최근 김상준과 김명식 등의 적응도가 높아지면서 맞불을 놓아도 승산이 있다고 파악했다. 특히 IEM 상하이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STX 선수들을 맞아 선전한 김명식이 비밀 병기 역할을 해준다면 김대엽, 주성욱과 함께 STX의 프로토스를 중심으로 한 4-1-1 체제를 무너뜨릴 수 있다고 자신했다.
군단의 심장을 적용한 4라운드 이후의 정규 시즌에서 STX에게 많이 졌던 부분에 대해서 이 감독은 "페넌트레이스에서 패한 것은 큰 의미가 없다"며 "단기전에서는 집중력이 승패를 가를 것이고 우리에게는 지난 5년간의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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