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석현은 21일(한국시각)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막을 내린 드림핵 발렌시아 결승전에서 이제동에 3대1로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고석현은 우승 상금 60000 SEK(약 1035만원)과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250포인트를 획득했다.
반면 이제동은 4강전에서 손석희에게 2대1로 승리하며 서머 결승 복수에 성공했지만 결승전에서 패하면서 2연속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제동은 WCS 포인트 150점과 함께 준우승 상금으로 35000 SEK(약600만원)을 획득했다.
4강전에서 루츠게이밍 정승일을 꺾고 올라온 밀레니엄 마이클 두블러에게 2대1로 승리를 거둔 고석현은 이제동과의 결승전에서는 첫 세트를 내줬지만 나머지 3세트를 가져가는 저력을 발휘했다. 고석현은 운영에서 이제동을 압도했고 마지막 4세트에서는 바퀴 병력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우승을 확정지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