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현덕은 27일(한국시각) 오후 중국 차이나 앤 조이 행사장에서 열린 IEM 시즌8 상하이 8강전에서 고석현을 3대0으로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
EG 김학수도 MVP '동래구' 박수호를 3대1로 제압하고 4강에 올라 송현덕과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SK게이밍 장민철은 EG 한이석을 3대1로 제압했고 EG 김동현은 접전 끝에 CM스톰 최성훈을 3대2로 꺾고 장민철과 대결하게 됐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 선수에게는 1만 달러(약 1140만원)의 상금과 함께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750포인트가 주어진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