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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 감독의 명예 지켜낸 정윤종

임요환 감독의 명예 지켜낸 정윤종
SK텔레콤 T1 정윤종이 '사령탑' 임요환 감독의 기록을 지켜냈다.

정윤종은 1일 서울 용산구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코리아 시즌2 4강전에서 스타테일 최지성과의 대결에서 4대1로 승리하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2012년 스타크래프트2로 처음 치러진 옥션 올킬 스타리그에서 우승했던 정윤종은 옥션이 후원하는 WCS 코리아 시즌2에서도 결승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정윤종이 감독인 임요환의 최고령 기록을 지켜냈다는 점이다. 1일 정윤종이 제압한 최지성은 역대 스타리그 사상 최고령 4강 진출자였다. 만 26세 6개월로 임요환이 So1 스타리그에서 세운 26세1개월의 4강 진출 기록을 경신했지만 정윤종에게 패하면서 최고령 결승 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우지는 못했다.

정윤종 입장에서는 자신의 2회 연속 스타리그 결승 진출을 달성한 것은 물론, 소속팀의 사령탑으로 지휘봉을 잡고 있는 임요환 감독의 역대 최고령 스타리그 결승 진출자라는 기록도 지켜낸 뿌듯한 승리였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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