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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결승 예고] STX 이신형 "비밀병기도 소용 없을 것"

[프로리그 결승 예고] STX 이신형 "비밀병기도 소용 없을 것"
STX 소울 이신형이 "어떤 대비로도 날 막아내긴 어려울 것"이라며 에이스 결정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신형은 3일 서울 송파구 잠실 학생 체육관에서 펼쳐질 SK틀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결승전에서 웅진을 상대한다. 에이스 결정전까지 진행된다면 최강 이신형을 보유한 STX가 더 유리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인 가운데 이신형도 실망시키지 않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지난 7월 30일 펼쳐진 WCS 코리아 시즌2 4강에서 조성주에게 0대4로 패하며 주춤했던 이신형이지만 웅진을 상대로는 자신감이 상당하다. 웅진에는 에이스 결정전에 내세울 테란이 딱히 없다는 것이 이신형의 생각이다.

웅진은 김민철이 현재 팀 에이스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신형은 화염기갑병이 너프되긴 했지만 저그전에는 워낙 할 수 있는 것이 많기 때문에 저그전에서는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 않고 있다. 김유진도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할 수도 있지만 WCS 시즌1 파이널 결승전에서 이신형은 김유진을 4대0으로 완파한 경험이 있다.

미디어데이에서 웅진 이재균 감독은 에이스 결정전에서 이신형을 상대하기 위해 두 달 동안 비밀병기를 키워냈다며 이재호 출전에 대한 가능성을 내비쳤다. 얼마 전 테란전 패배에 아픔이 있는 이신형에게 테란으로 또다시 상처를 입히겠다는 생각이었다.
그러나 이 역시도 이신형은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이었다. 이신형은 "테란전은 아무리 열심히 준비한다 하더라도 다전제가 아닌 이상 단판제에서는 완벽하게 이기는 전략을 준비하기는 어렵다"며 테란전에서도 자신감을 드러냈다.

웅진이 다양한 카드로 이신형을 상대하려 하지만 이신형은 "예전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에서 이영호 선수도 에이스 결정전에 나올 것을 알았지만 누구도 그를 막아내지 못했다"며 "그런 포스를 가지기 위해 이번 결승전에서 '알고도 못 막는 카드'가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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