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스톰 최성훈과 팀리퀴드 윤영서가 WCS 아메리카 4강전에서 만났다. WCS에서만 세 번째 대결이기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성훈은 1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 레드불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아메리카 시즌2 8강전에서 EG 김학수를 3대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최성훈은 독일에서 열리는 파이널 티켓을 거머쥐었다. 4강전에서는 팀리퀴드 윤영서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최성훈이 WCS 아메리카에서 윤영서와 대결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가 된다. 시즌1 챌린저리그 3라운드에서 처음 만나 최성훈이 2대0으로 승리했지만 시즌2 프리미어 리그 32강에서는 윤영서가 2대1로 최성훈을 제압했다.
이날 김학수를 상대로 2세트를 먼저 가져간 최성훈은 '벨시르잔재'에서 계속된 3세트 초반 해병과 불곰 찌르기로 상대 앞마당 확장기지에서 자원을 캐고 있던 탐사정에 많은 피해를 입혔다.
다시 한 번 공격을 감행해 연결체를 파괴시킨 최성훈은 불봄과 해병을 조합해 공격을 감행했다. 모선핵을 파괴시킨 최성훈은 김학수의 본진에 의료선 드롭을 감행했고 다른 병력은 두 번째 확장기지에 공격을 퍼부어 연결체를 초토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