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ad

[WCS S2 파이널] EG 이제동, 저그 종족 희망 살릴까

[WCS S2 파이널] EG 이제동, 저그 종족 희망 살릴까
오는 23일부터 나흘간 혈전에 돌입하는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시즌2 파이널에서 최소 인원이 진출한 저그 종족이 어느 단계까지 올라갈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번 WCS 시즌2 파이널 16강에 오른 저그는 단 2명. EG 이제동과 팀에이서의 사샤 호스틴밖에 없다. 두 선수는 WCS 북미 지역에서 준우승과 4강을 차지하면서 독일에서 열리는 WCS 시즌2 파이널 티켓을 손에 넣었다.
역대 WCS 파이널 사상 최소 인원인 2명이 본선에 오르면서 이제동과 사샤 호스틴의 분전이 어떤 양상으로 진행될지 관심이 모인다. 이제동은 죽음의 조라고 불리고 있는 A조에 속했다. 정윤종, 장민철 등 저그전이 가장 강한 프로토스들과 한 조를 이루면서 8강 진출이 녹록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사샤 호스틴이 속한 D조에는 테란이 3명이나 포함돼 있다. WCS 코리아 시즌2 우승자인 프라임 조성주를 비롯해 사샤 호스틴과 같은 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에이스 테란 문성원이 포진되어 있다. 그나마 EG 한이석을 상대로 사샤 호스틴은 이번 시즌 북미 8강전에서 3대0 완승을 거둔 바 있고 첫 경기에서 대결한다는 점이 위안이다.

저그가 최소 종족이라는 점은 각 대륙별 대회에서 제대로 힘을 쓰지 못했다는 증거다. 지난 시즌1 파이널에서 저그는 무려 7명이 16강에 올랐고 유럽과 미주, 한국에서 고루 대표를 출전시켰지만 이번 시즌에는 유럽과 한국에서는 한 명의 저그도 5강 안에 들지 못했다.
김정민 온게임넷 해설 위원은 "저그가 프로토스나 테란에게 모두 약세를 보이고 있는 시점이기에 미국에서만 2명이 대표로 뽑혔다"며 "이제동이나 사샤 호스틴 모두 16강에서 쉽지 않은 조에 속했기에 8강에 오를 가능성이 매우 적어 보인다"고 예상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WCS 시즌2 파이널 16강 조 편성
▶A조
장민철(프)
정윤종(프)
이제동(저)
베사 호비넨(프)

▶B조
최성훈(테)
마누엘 쉔카이젠(프)
최지성(테)
강현우(프)

▶C조
김경덕(프)
이신형(테)
윤영서(테)
요한 루세시(프)

▶D조
조성주(테)
문성원(테)
사샤 호스틴(저)
한이석(테)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T1 5승 0패 +8(11-3)
2젠지 4승 0패 +8(8-0)
3BNK 3승 2패 +2(8-6)
4DK 3승 2패 0(6-6)
5농심 2승 3패 -1(7-8)
6DRX 2승 3패 -2(7-9)
7KT 2승 3패 -3(6-9)
8한화생명 2승 3패 -4(5-9)
9DNS 1승 4패 -5(5-10)
10브리온 0승 5패 -6(5-11)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