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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 이제동 결승까지 '아우토반'?

'폭군' 이제동 결승까지 '아우토반'?
프로토스만 만나 승승장구…4강서도 프로토스 강현우와 대결

EG '폭군' 이제동이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이하 WCS) 시즌2 파이널에서 '아우토반'을 달릴 태세다.
이제동은 24일(한국 시간) 독일 쾰른 게임스컴 현장에서 열린 WCS 시즌2 파이널 8강전에서 유럽 지역 출신 프로토스 요한 루세시를 3대1로 격파하고 4강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제동은 이번 WCS 시즌2 파이널에서 프로토스만 연달아 격파하면서 4강까지 올랐다. '죽음의 조'라고 평가 받았던 16강 A조에서 프로토스인 SK텔레콤 정윤종과 첫 경기를 치른 이제동은 2대0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승자전에 올랐고 SK게이밍의 프로토스 장민철과 대결을 펼쳐 2대1로 제압하고 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변칙 전략에 능하다고 알려진 프로토스 요한 루세시를 맞아 이제동은 '우주정거장'에서 열린 3세트를 빼앗겼을 뿐 다른 세트들을 모두 가져가면서 3대1로 승리했다.
이제동은 프로토스전이 매우 향상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정윤종과의 대결에서는 프로토스의 거신이 충원되기 전 타이밍에 공격을 시도해서 15분만에 두 경기를 모두 끝냈고 장민철과의 승자전에서는 매 세트 30분 가까이 경기를 치르면서 엘리미네이트 싸움을 펼쳤지만 냉정한 상황 판단과 완벽한 컨트롤을 통해 극복해냈다. 요한 루세시와의 8강전에서도 초반 광자포 러시나 불멸자 올인 같은 전략적인 수에 완벽하게 대응하면서 프로토스전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보이고 있다.

프로토스를 연파하며 4강에 오른 이제동의 상대가 프로토스인 LG-IM 소속 강현우라는 사실은 결승에 올라갈 확률이 높다는 뜻으로 풀이할 수 있다.

실력으로 프로토스를 꺾은 이제동에게 대진운이 따라주는 상황에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25일 4강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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