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중순 SK텔레콤 도재욱이 은퇴를 공식 선언한 이후 진에어 김재훈, 삼성 허영무에 이어 SK텔레콤 김택용까지 프로게이머 생활을 그만 둔다고 밝혔다.
스타1에서 각 팀의 대표 선수로 활동했고 큰 인기를 얻었던 선수들이 줄줄이 은퇴하면서 스타1으로 진행되는 리그가 열릴 경우 큰 호응을 얻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케이블 방송사에서는 스타1 개인리그는 전무한 상황이다. MBC게임은 스타1 공식 리그가 막을 내리기 전에 문을 닫았고 온게임넷은 2012년 8월 결승전을 열었던 티빙 스타리그를 끝으로 스타1 리그는 더 이상 개최하지 않고 있다.
스타1 개인리그는 개인방송인 아프리카TV를 중심으로 명맥을 근근이 이어오고 있다. BJ 소닉이 진행하는 소닉 스타리그는 지난 6월 결승전을 치른 아이템베이 8차 대회를 열면서 은퇴한 스타1 프로게이머들을 볼 수 있는 유일한 대회로 자리를 잡았다.
도재욱, 허영무, 김택용 등 최근에 은퇴한 선수들이 소닉 스타리그를 통해 스타1 시절 보여줬던 과거의 영광을 재현한다면 대박을 터뜨릴 전망이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