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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L] FXO 박태원-김용민 "노데스 플레이는 힘들 것"

FXO 박태원(왼쪽)-김용민
FXO 박태원(왼쪽)-김용민
국내 최강 도타2팀 FXO이 스폰서십 리그 개막전에서 압도적인 전력 차를 보여주며 승리를 따냈다. FXO는 스시앤야사와의 경기에서 '페비' 김용민과 '큐오' 김선엽의 활약을 앞세워 48대8로 승리했다.

Q 승리한 소감은.
A 박태원(아이디 March)=개인적으로는 기분이 안 좋다.
A 김용민(아이디 Febby)=예상대로 플레이해서 만족스럽다.
Q 픽밴은 누가 담당했나?
A 박태원=김용민 선수가 담당했다.

Q 대회 첫 데스를 기록했다.
A 박태원=우울했다. 뭔가 억울한 느낌이었다. 원하던 시나리오가 아니었다.

Q 갱킹이 가능한 영웅을 선택했는데.
A 박태원=기동성이 있는 영웅 위주로 선택했다.
A 김용민=상대가 흡혈자에게 올인하는 전략이었다. 두 번째로 어둠현자를 선택하는 것을 보고 의도를 파악했다.

Q 이번 대회에서 라이벌이라고 생각하는 팀을 꼽자면.
A 박태원=스타테일, MVP 핫식스 정도다.

Q 이번 대회에서도 노데스 플레이가 가능한지?
A 김용민=아무래도 전 대회보다는 팀 수준이 높아져서 노테스는 힘들 것이다.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Q 'QO' 김선엽과 킬과 데스가 같다. 라이벌 의식을 갖고 있는지.
A 김용민=다음 경기부터는 (김)선엽이의 기록이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웃음).

Q 하고 싶은 말을 해달라.
A 박태원=공식 대회를 처음으로 나와서 행복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 기대가 되는 대회다. 많이 지켜줘달라. 스폰서에 감사한다.
A 김선엽=승리해서 기쁘다. 한동안 부모님을 못뵜는데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지금 트위터를 시작했는데 많은 팬분들이 팔로워를 해준다면 다음 경기에서 미포를 선택하도록 하겠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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