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 챌린저] 프라임 장현우 "마음을 비워서 승리한 듯"](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93020434372517_20130930205502dgame_1.jpg&nmt=27)
Q 2라운드에 올라간 소감은.
A 마음 비우고 왔는데 승리해서 기쁘다.
Q 경기는 어떻게 준비했나?
Q 1세트 공허포격기 올인인데 패했다. 이유를 들자면.
A 이영한 선수가 뮤탈리스크 8기 만을 생산하고 히드라리스크와 여왕만 생산하더라. 뮤탈리스크에 탐사정이 파괴되면서 말리기 시작했다. 이후에도 한방 공격에 패하면서 경기를 내준 것 같다.
Q 방송 대회에서 오랜만에 승리한 것 같다.
A 운 좋게 이겼고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승리를 챙겨야 할 것 같다.
Q 요즘 팀분위기는 어떤지.
A 팀분위기는 거의 어린 선수로 구성되어 있어서 재미있고 가족같은 분위기다. 정말 좋은 것 같다.
Q 2라운드는 CJ 김준호와 대결이다.
A 준호 형과 친한 사이다. 그렇지만 양보 없는 승부를 했으면 한다. 동족전은 빌드에서 갈리기 때문에 제 운을 믿고 경기를 해야할 것 같다.
A 연습 도와준 남윤석, 전지원 선수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항상 응원해주는 (장)보균이 형도 감사하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