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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스타즈 "초슬림 팀으로 운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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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스타즈가 대규모 구조조정을 통해 초강력 긴축 정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웅진 스타즈는 10월1일 한국e스포츠협회 공시를 통해 윤용태, 김명운, 노준규, 임진묵, 송광호, 조한빈 등 6명을 웨이버 공시했고 1명의 은퇴를 알렸다. 이달 중순 이재호와 신재욱이 은퇴를 선언했고 웨이버 공시와 추가 은퇴를 통해 7명이 빠져 나가면서 웅진에는 김민철과 김유진 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 됐다.

웅진은 초슬림 게임단으로 운영 방식을 바꾸겠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모기업의 경영 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프로게임단이 갖고 있는 장점은 포기할 수 없다는 것. 팀의 간판으로 자리잡은 김민철, 김유진과 계약을 성사시키고 연습생 한두 명을 추가해 이재균 감독의 휘하에 두면서 프로게임단의 명맥은 이어가겠다는 뜻이다.

웅진이 게임단의 초슬림 경영 방식을 택하면서 프로리그 출전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7전4선승제를 소화하려면 최소 6명 이상이 되어야 하지만 웅진에 남은 선수가 많아야 4~5명 밖에 되지 않은 상황에서 프로리그 참가는 무리라고 풀이된다.

웅진 스타즈 게임단 관계자는 "6명을 웨이버 공시하고 이미 은퇴한 이재호, 신재욱을 포함해 3명이 은퇴하면서 게임단 규모가 대폭 축소됐지만 명맥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다. 모기업의 상황이 나아질 경우 다시 살릴 가능성은 남아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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