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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S 유럽] SK게이밍 장민철, 2시즌 연속 4강

SK게이밍 장민철(사진 캡처=ESL TV)
SK게이밍 장민철(사진 캡처=ESL TV)
SK게이밍 장민철이 2시즌 연속 WCS 4강에 올랐다.

장민철은 6일(한국시각) 독일 쾰른 ESL 스투디오에서 벌어진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3 8강전에서 팀 디그니타스 크리스토퍼 매친슨을 3대1로 제압하고 4강에 올라 정민수와 결승을 놓고 경기를 치르게 됐다.
장민철이 첫 세트를 따냈다. '돌개바람'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장민철은 크리스토퍼의 저글링 견제에 앞마당 확장기지를 가져가는 타이밍이 늦어졌다. 그렇지만 불사조 견제 이후 확장기지를 하나 더 가져가며 중후반을 도모했다.

장민철은 경기 중반 상대 히드라리스크와 저글링 견제를 파수기의 역장을 활용해서 막아내며 승기를 굳혔다. 이어 거신과 파수기, 추적자로 상대 확장기지를 정리하고 승리를 가져갔다.

장민철은 2세트 초반 파수기를 위주로 병력을 소환해 공격을 나섰지만 저글링 견제에 급하게 귀환을 선택했다. 경기 중반까지는 장민철과 크리스토퍼 모두 확장기지를 늘려나갔고 인구 수 200 가까이 병력을 모으기 시작했다.
먼저 칼을 꺼낸 것은 장민철. 크리스토퍼의 9시 확장기지로 공격을 들어간 장민철은 상대방의 지상군과 무리군주와 치열한 교전을 펼쳤다. 처음에는 많은 피해를 입었지만 추가 병력을 소환해 재차 공격을 들어가 압승을 거뒀다. 장민철은 병력 그대로 앞마당 확장기지까지 올라가 많은 피해를 입히고 점수 차를 벌렸다.

3세트를 내준 장민철은 4세트 초반 광자포 러시로 상대 앞마당 확장기지를 정리하며 승기를 굳혔다. 곧바로 추적자와 광전사를 소환해 본진과 두 번째 확장기지에 많은 피해를 입혔다. 결국 장민철은 대규모 병력으로 상대 6시 확장기지와 수비 병력을 정리하고 승리를 따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WCS 시즌3 유럽 8강
▶3경기 장민철 3대1 크리스토퍼 매친슨
1세트 장민철(프, 5시) 승 < 돌개바람 > 크리스토퍼 매친슨(저, 1시)
2세트 장민철(프, 5시) 승 < 벨시르잔재 > 크리스토퍼 매친슨(저, 11시)
3세트 장민철(프, 7시) < 외로운 파수꾼 > 승 크리스토퍼 매친슨(저, 1시)
4세트 장민철(프, 1시) 승 < 프로스트 > 크리스토퍼 매친슨(저,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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