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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L] 스타테일 표노아-김상호 "골렘 제거하면서 승리 확신"

[NSL] 스타테일 표노아-김상호 "골렘 제거하면서 승리 확신"
스타테일이 40분이 넘는 장기전 끝에 버추얼 쓰론을 제압하고 조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스타테일은 14일 벌어진 16강 마지막 경기에서 버추얼 쓰론을 상대로 손쉬운 승리가 예상됐지만 엘리미네이션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스타테일 표노아와 김상호는 "손쉬운 승리를 예쌍했지만 장기전으로 흘러가면서 걱정을 많이 했지만 승리해서 만족한다"고 말했다.

Q 승리한 소감을 말해달라.
A 표노아(아이디 ST_MP)=최근한 경기 중에 긴장됐다. 생각보다 쉽게 이길 줄 알았는데 힘들게 승리했다. 그래도 이겨서 다행이다.
A 김상호(아이디 SK_KsH)=쉽게 승리할 줄 알았지만 힘든 플레이하면서 걱정을 많이 했다. 결국 승리해서 만족한다.

Q 초반에 상단 1차 포탑을 내주고 시작했다.
A 표노아=공격을 막을 영웅이 없었다. 흡혈마나 닉스 암살자가 수비를 들어가지 못했다. 1차 포탑을 주고 경기를 시작하자고 생각했다.

Q 상대 갱킹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A 김상호=원래 연습을 하다가 다른 조합을 연구했다. 오랜만에 카드를 들다보니 실수를 많이 했다.

Q 중단 상대 흑마법사가 15분 만에 재생의 구슬을 뽑았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나?
A 표노아=우리 조합이 빠른 공격에 강한 조합이기 때문에 수비만 해낸다면 승리할 자신이 있었다.

Q 상대 궁극기 기술에 한타 싸움에서 자주 패했다.
A 표노아=불안한 건 사실이었다. 위험했지만 갱킹이 여러차례 성공하면서 할 만 하다고 생각했다.

Q 8강 상대가 누가되길 원하나?
A 표노아= 심포니 도타가 올라왔으면 한다. 승리했으면 좋겠다.

Q 상대 병력이 전투병 병영까지 들어왔을 때 어떤 생각이 들었나?
A 표노아=질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위험했기 때문이다. 예상 밖에 흑마법사를 제외하고 다른 영웅이 다 약했고 골렘을 쉽게 제거하면서 승리를 확신했다.

Q 하고 싶은 말을 해달라.
A 표노아=이번에는 힘든 경기 없이 편안하게 할 수 있도록 하겠다.
A 김상호=앞으로 경기 많은 기대가 된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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