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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S 아메리카] 최성훈, 한지원 꺾고 대회 첫 2연패

우승을 차지한 '폴트' 최성훈(사진 캡처=NASL 방송)
우승을 차지한 '폴트' 최성훈(사진 캡처=NASL 방송)
'폴트' 최성훈이 사상 처음으로 WCS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최성훈은 2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 레드불 스투디오에서 막을 내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아메리카 시즌3 결승전에서 LG-IM 한지원을 4대1로 꺾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개인리그가 WCS로 전환된 이후 대회 2연패를 차지한 것은 최성훈이 처음. SK게이밍 장민철이 2시즌 연속 WCS 유럽 결승에 올랐지만 MVP 김경덕과 에이서 문성원에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우승을 차지한 최성훈은 상금 2만 달러(약 2,100만원)과 함께 1,500점을 추가하며 총 5,625점으로 EG 이제동(5,650점)에 뒤진 3위를 유지했다.

1세트를 내준 최성훈은 '프로스트'에서 계속된 2세트 초반 해병과 화염차 찌르기로 한지원의 두 번째 확장기지에 많은 피해를 입혔다. 이어 해병으로 꾸준하게 압박을 가한 최성훈은 상대 뮤탈리스크와 맹독충에 피해를 입기도 했지만 자원 채취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최성훈의 진가를 보여준 것은 3세트였다. 한지원의 뮤탈리스크에 많은 피해를 입었지만 가까스로 수비를 해낸 최성훈은 조금씩 확장기지를 늘려나가며 경기 중후반을 도모했다. 최성훈은 2시 확장기지를 지켰고 무리군주와 울트라리스크, 감염충을 정리하며 승부를 뒤집는데 성공했다.

4세트에서는 경기 중반까지 불리했지만 완벽한 수비를 앞세워 40분 장기전 끝에 승리를 거둔 최성훈은 '벨시르 잔재'에서 펼쳐진 5세트에서는 해병과 화염차로 상대 두 번째 확장기지에 피해를 입혔다.

승기를 굳힌 최성훈은 경기 중반 해병과 불곰, 땅거미 지뢰로 4시 확장기지를 정리했고 자신의 8시 확장기지를 지켰다. 결국 최성훈은 4시 교전에서 땅거미 지뢰로 상대 뮤탈리스크를 몰살시키며 길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WCS 아메리카 시즌3 결승전
▶최성훈 4대1 한지원
1세트 최성훈(테, 12시) < 폴라 나이트 > 승 한지원(저, 6시)
2세트 최성훈(테, 7시) 승 < 프로스트 > 한지원(저, 5시)
3세트 최성훈(테, 5시) 승 < 아킬론 황무지 > 한지원(저, 11시)
4세트 최성훈(테, 1시) 승 < 외로운 파수꾼 > 한지원(저, 7시)
5세트 최성훈(테, 11시) 승 < 벨시르 잔재 > 한지원(저,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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