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4강에 올라간 소감은.
A 이주환(아이디 S4L)=맨 처음에 세웠던 목표를 달성해서 기분 좋다.
A 김우중(아이디 me.gun)=뭔가 본격적으로 승부를 펼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 열심히 할 생각이다.
Q 상대가 1세트에서 푸시 메타 전략을 들고 나왔다. 예상을 했는지.
A 김우중(아이디 me.gun)=두 번째 픽을 보고 어느 정도 윤곽이 보이더라. 어떻게 하면 안티 푸시를 할지 생각했다.
Q 루나가 9.79 패치가 되면서 좋아진 것 같은데.
A 이주환(아이디 S4L)=톱3 안에 들어가는 캐리 영웅인 것 같다.
Q 슈퍼매치 출전을 해서 논란이 일고 있다.
A 이주환(아이디 S4L)=무명 팀이라서 그런 것 같다. 평소 하던대로 열심히 해서 1승이라도 거두고 싶다.
Q 그렇다면 리퀴드와 프나틱 중에 승리할 수 있는 팀을 꼽자면.
A 김우중(아이디 me.gun)=다른 팀과 비교해서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대회 출전해서 경험을 쌓는다는 생각으로 임하겠다.
Q 방송 인터뷰에서 4강 상대로 스타테일이 올라오지 않았으면 한다고 했다.
A 이주환(아이디 S4L)=EOT 시절 스타테일과 연습을 했고 친분이 있기에 만나고 싶지 않다고 했다.
Q 하고 싶은 말을 해달라.
A 이주환(아이디 S4L)=몇 등을 할 지 모르겠지만 좋은 성적을 거둬 실력을 입증해보이겠다.
A 김우중(아이디 me.gun)=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연습할 시간은 별로 없지만 심도있게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