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정식 서비스를 오픈한 도타2는 라이브 배틀 형식의 도타2나잇을 온게임넷에 론칭하며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1회 게스트로는 fOu의 박태원이 초대되어 게임을 하는 요령은 물론 숨겨왔던 노하우도 공개할 예정이다.
우선 출연진 5명이 한 팀을 이뤄 도타2 사용자 5명과 대결하는 '이겨야 도타'코너와 함께 즉석에서 뽑힌 출연진 2명과 시청자 3인이 각각 한 팀이 되어 대결을 벌이는 '도타도타3도타' 코너가 진행된다. 게임을 함께 할 유저는 모두 공방 비밀번호 퀴즈를 통해 즉석에서 선발할 예정이며, 참가한 이용자들에게 귀면 무사 세트와 장승 와드 아이템, 온게임넷 도타2 전용 짐꾼(푸르미르)를 증정하는 등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온게임넷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ongamenetTV)를 통해 진행되는 생방송 퀴즈 이벤트를 통해서도 게임 아이템 및 해피머니 상품권이 증정된다.
온게임넷 이학평 PD는 "새롭게 시작하는 '도타2나잇'은 도타2를 처음 접하는 이용자들과 공감대를 이끌어 내며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돕는 것"이며 "시청자들과 매회 소통 하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 목적"이라고 말했다.
새롭게 론칭하는 '도타2나잇'이 재미와 정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e스포츠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