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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테일 김광복 감독, 지휘봉 내려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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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테일 스타크래프트2를 지휘했던 김광복 감독이 이번 GSTL을 끝으로 사퇴한다.

김광복 감독은 4일 오후 10시경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감독직 사임 결심을 알렸다. 김 감독은 "이번 GSTL 시즌을 끝으로 감독생활을 그만 두게 됐다"고 페이스북에 글을 남겨 공식적으로 스타테일 감독직을 내려 놨음을 알렸다.

김광복 감독은 2011년 7월 스타테일에 합류해 코치로 선수들을 지도했다. 이후 같은 해 9월 원종욱 감독이 총감독으로 부임한 뒤 정식으로 스타크래프트2 감독직을 맡아 지금까지 2년 동안 선수들을 지도해왔다.

김광복 감독은 GSTL 2012년 시즌 팀을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김 감독은 선수들과 가까이 지내며 친형 같은 친근감으로 선수들을 지도한 것으로 유명했다. 김 감독의 사퇴 소식에 선수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김광복 감독은 "그동안 스타테일을 응원해 주셨던 분들과 앞으로도 응원해 주실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욕쟁이 감독을 따라준 우리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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